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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모 정리: 북 서치 플러그인 vs 옵시디언 웹클리핑
책을 읽은 기록을 마인드맵에서 옵시디언 방식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한 후, 이제 독서노트를 어떤 형식으로 작성할지 고민해야 할 시간입니다. 마크다운 형식을 사용할 때 이미 틀을 잡아놓긴 했지만, 이 글에서 그 틀에 대해 더 구체적으로 다뤄보려고 합니다.
그전에, 옵시디언에 책을 자동으로 등록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: 북 서치 플러그인과 옵시디언 웹클리핑입니다. 각각의 장단점과 사용 방식을 비교해보고, 자신에게 적합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.
북 서치 플러그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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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치 및 설정:
북 서치 플러그인은 네이버 API를 발급받아서 사용해야 합니다. API 발급 과정은 비교적 간단하고, 한 번 설정하면 책 정보를 손쉽게 검색하고 추가할 수 있습니다. 책 정보를 읽어오는 데 있어 옵션이 풍부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. -
장점:
- 옵시디언 내에서 직접 책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.
- 설정 후에 지속적으로 책 정보를 검색하고 추가할 수 있어, 자료가 많아질수록 관리가 수월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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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점:
- 네이버 API를 발급받는 과정이 필요하고, 이를 설정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.
옵시디언 웹클리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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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치 및 설정:
옵시디언 웹클리핑은 크롬 익스텐션을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, iOS 환경에서도 지원됩니다. 구글 AI API를 발급받으면 더 많은 기능을 활용할 수 있지만, 반드시 발급받을 필요는 없습니다. -
장점:
- 웹사이트에서 클리핑을 통해 도서 정보를 쉽게 저장할 수 있습니다.
- IOS 환경 한정으로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어, 외출 중에도 편리하게 도서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.
- 안드로이드에서는 아직 지원되지 않지만, PC와 iOS에서는 원활하게 작동합니다.
- LLM API와 결합하여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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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점:
-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지원되지 않아 제한이 있습니다.
- 웹사이트에서 클리핑을 해야 하므로, 직접 도서 사이트(yes 24)에 들어가야 합니다.
비교
| 특성 | 북 서치 플러그인 | 옵시디언 웹클리핑 |
|---|---|---|
| 설치 및 설정 | 네이버 API 발급 필요, 상대적으로 간단함 | 크롬 익스텐션, iOS 환경에서 지원 |
| 도서 정보 입력 | 옵시디언 내에서 자동으로 책 정보를 불러옴 |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클리핑하여 저장 |
| 자동화 및 템플릿 | 자동으로 템플릿 지정 가능 | 자동으로 템플릿 지정 가능 |
| 모바일 지원 | ? | iOS 지원, 안드로이드 지원 미비 |
결론
- 북 서치 플러그인은 옵시디언 내에서 책 정보를 직접 관리하고 싶고, 네이버 API를 통해 체계적인 도서 관리를 원하는 사람에게 적합합니다.
- 옵시디언 웹클리핑은 웹사이트에서 직접 클리핑하여 도서 정보를 저장하고, 모바일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고 싶은 사람에게 더 적합합니다. 다만, 안드로이드에서는 아직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 단점입니다.
자신의 사용 환경과 필요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여, 효율적인 독서노트 작성을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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